주 첫날 초보산타 인사합니다.

한주의 첫날입니다.

어제는 부활절이었는데 근무때문에 혼자 조용히 보냈었습니다.

예수님 부활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죠.

뒷산에 올라가니 진달래가 아직까지는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울긋불긋 보기가 좋았답니다.

눈이 오고 비가 와서 붐을 붙잡아도

자연의 섭리는 어쩔수 없나봐요...

때가 되면 봄이 옵니다..

 

우리에게도 때가 되면 봄날 같은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