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기도문3

초보산타 2010. 1. 6. 23:31

  사랑의 주님, 한 주간 동안에도 주님께서 저희를 품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반석이 되시고 생수가 되시는 주님,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 계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께 드리는 찬양과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늘 사랑하시건만, 저희들은 이 세상에 마음을 두고 산 일들이 많습니다. 생각으로 범죄하고 언행으로 범죄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한마음으로 드리는 이 찬양예배를 받아주시고 우리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찬송에 귀를 기울여 주셔서 우리의 심령을 주님의 크신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이 시간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육신의 질병으로 인하여 혹은 출타중이어서 주님의 제단에 오르지 못한 심령들이 있습니다. 주께서 친히 그들을 인도하사 다음 주일에는 모두 나와서 주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 위에 있는 많은 교회들을 복내려 주옵시고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특별히 저희 양덕교회를 축복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의 영광을 더 크게 드러낼 수 있도록 전도하는 능력을 주시어 많은 성도들이 이 자리에 차고 넘치도록  보내주시고 천배의 복을 누릴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모두는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지 말게 하시고 서로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중보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고 저희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믿고 일하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교회를 위하여 주님께서 보내주시고 귀하게 쓰시는 주님의 사자 목사님에게 성령께서 능력을 장중에 붙들어 주셔서 눈물과 애끓는 심정으로 양떼들을 이끌어 나갈 때에 주께서 지팡이가 되어 주셔서 힘 있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시고 언제나 주님께 영광 돌리도록   강건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들,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주 앞에 나왔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하셨으니, 이 시간 저희의 모든   수고와 짐들을 다 맡아주시고 저희에게 십자가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과 큰 은혜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이 곳을 떠난 모든 심령들에게 항상 우리 양덕교회를 잊지 말고  사랑하는 마음과 아름다운 기억만 있게 하시고 믿음의 앞날에 축복내려 주옵소서.

  오늘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의 시간과 예배를 돕는 모든 일꾼들 가운데 함께하여 주셔서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께 경배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