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두려움의 안개

초보산타 2010. 5. 26. 03:45

두려움을 구체적으로 가려내십시오.
‘잔’의 실체가 무엇인지 파악해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걱정을 소상하게 말로 표현하는 행위는
곧 두려움의 무장을 해제시키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맥스 루케이도의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중에서-

마음 속 두려움의 안개가 자욱할 때
우리는 제자리걸음을 하며 갈 길을 찾지 못합니다.
하지만 등불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면
우리는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
결국 두려움의 안개를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걱정과 근심 속 두려움이 커져만 갈 때
먼저 그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주께 아뢰며
인간의 몸을 입고 죽음까지 이기신
주님의 믿음과 능력을 힘입기를 간구하십시오.
진실한 기도는 두려움의 안개를 걷는 믿음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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