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는 절대 가기 시러......2 간호사는 편안하게 앉아 계시라고 하는데 가만히 앉아 있지만 발치과정을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쿵꽝쿵꽝 혈압을 다시 재본다 하니 팔뚝은 내밀고 기다렸는데 괜찮다는 싸인이 오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노원장님 이를 아래위로 좌우로 흔들어 대드니 마취주사 놓겠다며 주.. 구시렁 구시렁 2019.11.20
치과에는 절대 가기 시러...... 누구나 아프면 좋던 싫던 가야 할 곳은 병원. 마지막 가야 할 곳도 병원이겠지만... 나이가 들어가매 더 자주 찾아가야 할 곳도 병원이 아닌지 이곳 저곳이 쑤시고 아파도 병원가기 좋아하는 사람 누가 있을까 그래도 가야 할 곳에는 가야 되지만 치과에는 치가 떨려 절대 가기 싫은 맘은 .. 구시렁 구시렁 2019.11.20
헛 마음 태풍이 몰고 간 흔적에 나뭇가지들은 흩어져 나부낀다. 물길따라 패인 돌바위 틈으로 새로이 묻혀져 가고 세월이 지나면 오늘의 아픔이 언제 그랬는냐둥 멀쩡히 자리잡고 있겠지 집 떠난면 고생이라고 하지만 젊은날 청운의 꿈을 싣고 푸른 제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모두가 즐겨 하셨지 .. 구시렁 구시렁 2019.10.18
좀 쉽게 살수 없나 참 세월이 빠르다 현 시국은 복잡해서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고 티브이를 보나 신문이나 인터넷 모든 언론매체들은 청문회와 관련한 뉴스를 포함한 정치이야기라 관심을 안가질려고 해도 어쩔수 면접을 한다. 단순하게 살아가야지 하면서도 꼬리에 꼬리를 물어대니 아픈 머리 더 아파온.. 구시렁 구시렁 2019.08.21
크롬 오른쪽 마우스 해제 방법! 크롬 오른쪽 마우스 해제 방법! 1. 첫 번째 클릭 (오른쪽 상단 <- 클릭) 2. 두 번째 클릭 (도구 더보기 -> 개발자 도구 클릭) 3. 세 번째 클릭 (오른쪽 상단 쪼금 아래<- 클릭) 4. 네 번째 클릭 (Settings 클릭) 5. 다섯번째 클릭 (맨 아래로 내려와서 Disable JavaScript 체크) 이 과정을 더 간단하게!.. 구시렁 구시렁 2019.07.01
변화의 삶을 찾아간다..... 집안의 기상이 서서히 변화의 느낌이 온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마눌님께서 전혀 예전과 같이 않게 나를 대한다. 첨엔 그러고 말겠지 하고 했는데 어제나 오늘이나 대하는 면이 예전과 전혀 다름을 느낀다. 딸래미 시집보내고 허전한 맘을 어떻게 할까 하며 가만히 앉아 있다보면 눈물도 .. 구시렁 구시렁 2015.04.26
[스크랩] 아파트 관리사무소 취업규칙 "예시" ○○아파트 취업규칙 제 1 장 총 칙 제 1 조 (명 칭) 이 규칙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이하 ‘회사’라 한다.)의 취업규칙(이하 ‘규칙’이라 한다.)이라 칭한다. 제 2 조 (목 적) 이 규칙은 회사에 취업하고 있는 사원의 근무조건과 복무규율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사원의 근무의욕.. 구시렁 구시렁 2015.04.06
내 사랑하는 딸을 시집보내고.... 내 사랑하는 딸을 시집보내고 난지 1주일째다... 아직도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으니 이를 어쩔꼬나. 이방을 둘러보아도 저방을 둘러보아도 보이지 않는 딸을 찾아볼라고 두리벙두리벙.. 엘리베이트 문 여닫는 소리가 나도 혹시나 하고... 출입문 여는 소리만 나도 당연히 오.. 구시렁 구시렁 2015.04.05
내 어릴적에.. 내 어릴적에 찌고 찌든 날, 태풍이 불고 소낙비 쏟아붓는 한여름날... 어름이 꽁꽁얼고 삭풍이 온몸을 얼게하는 엄동설한 겨울날에도.. 이른 새벽 동이 틀기전에 떨거덕떨거덕 잠을 깨운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알람과 같은 소리 구들목에 묻어두었던 밥과 찬으로 아버지는 아침식사를 .. 구시렁 구시렁 2014.12.19
코미디빅리그 다시보기 https://www.facebook.com/video.php?v=755085777861015 웃겨요... 아주 배꼽 나옵니다.. 구시렁 구시렁 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