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잠시 멈추어야 하는 때

초보산타 2010. 8. 10. 13:13

 

예수님을 믿는다고
우리 삶이 무조건 만사형통의 길이 아닙니다
멈춤없이 질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뜻과는 상관없이
길 위에서 과속 방지턱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무시하고 그대로 달린다면
큰 충격을 받거나 그대로 가다가는 커다란 사고로 이어집니다.

그럴때는 잠시 브레이크를 밟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약간의 흔들림만으로 잘 넘어 갈 수가 있습니다.

때로는 삶의 장애물을 통해
주님은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통해서
우리를 더 안전하게 이끌어 주십니다.

                               글쓴이 : 임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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