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가루 만드는 법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이 풍습창(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한다고 본다. 체질에 구애받지 않아 쉽게 먹을 수 있고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장 효과도 우수하다.
(1)조선 솔잎을 따서 준비한다.약용으로는 조선솔 재래종이 제일 좋으며 구별법으로는 솔잎을 따보면 솔잎가닥이 2가닥이다. 솔잎의 채취 시기는 추운겨울이 좋다 추운겨울이 좋은 이유는 추위속의 솔은 송진이 적고 영양분이나 성분함량 면에서 다른 계절보다 효과가 20% 이상 탁월할 뿐만 아니라 유순한 성질로 인체에 번폐로운 부담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2)소금물에 솔잎 송진이 뭍어 있는 끝부분을 떼어내며 깨끗이 씻는다.
(3)씻은 솔잎은 찜통에 넣고 1 ~2분간 살짝 찐다.
(4)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잘 말린다.
(5)믹서기나 분마기에 넣어 잘 갈아 가루로 만든다.
? 콩을 먹을 때는 솔잎을 함께 먹으면 좋다.
검정콩은 열을 내리는데 좋은 음의 식품인데 반해 솔잎은 양의 기운이 있어 음식궁합에 있어 금상첨화이다.특히 솔잎은 신장이 안 좋거나 피부가 거칠고 위염으로 고생하는 분이나 많이 먹는데 장기 복용한 분은 위염이 치료되고 피부도 많이 좋아져 나이 보다 젊어 보인다. 또한 솔잎만 많이 먹으면 가끔 송진으로 변이 잘 아나오기 때문에 이때 콩을 함께 먹으면 쾌변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솔잎은 체질에 구해는 많이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어 각종 질병치료와 예방뿐만 아니라 강장효과에도 뛰어나다.
먹는 법
콩, 깨, 다시마가루, 솔잎가루를 섞어서 비율(갈은 후의 부피) 2 : 1 : 0.3 : 0.4 정도로 하루에 2, 3번 공복에 1.5 ~ 2스푼 (밥스푼)씩 보통 물, 구기자 우린 물에 타서 먹는다. 아니면 운동 후 갈증이 날 때 먹어도 좋다.지성 이라면 녹차 우린물 이나 두유가 좋으며 건성이라면 우유도 무난하다고 보나 우유는 장기간 타 먹지 말기 바란다. 별로 우유는 권하긴 그러며 두유는 이왕이면 국산콩으로 만든 두유를 권한다. 또한 물 등에 타 먹을때 섞은 후 금방 먹지 말고 약 5분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먹으면 가루들이 물에 잘 풀어져서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먹는 횟수에 있어서도 하루에 1번 많이 먹는 것 보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3번 먹는 것이 효과가 좋을 듯하다.
여기에 하수오가루, 호두가루, 잣가루를 구할 수 있으면 약 0.25 : 0.3 : 0.3 정도의 분량을 함께 섞어 먹어도 효과가 좋다. 하수오는 한약재 이므로 하수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수오란을 참조하기 바란다.
솔잎가루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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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이 풍습창(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한다고 본다. 체질에 구애받지 않아 쉽게 먹을 수 있고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장 효과도 우수하다. |
(1)조선 솔잎을 따서 준비한다. 약용으로는 조선솔 재래종이 제일 좋으며 구별법으로는 솔잎을 따보면 솔잎가닥이 2가닥이다. 솔잎의 채취 시기는 추운겨울이 좋다 추운겨울이 좋은 이유는 추위속의 솔은 송진이 적고 영양분이나 성분함량 면에서 다른 계절보다 효과가 20% 이상 탁월할 뿐만 아니라 유순한 성질로 인체에 번폐로운 부담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2)소금물에 솔잎 송진이 뭍어 있는 끝부분을 떼어내며 깨끗이 씻는다.
(3)씻은 솔잎은 찜통에 넣고 1 ~2분간 살짝 찐다.
(4)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잘 말린다.
(5)믹서기나 분마기에 넣어 잘 갈아 가루로 만든다.
* 콩을 먹을 때는 솔잎을 함께 먹으면 좋다.
검정콩은 열을 내리는데 좋은 음의 식품인데 반해 솔잎은 양의 기운이 있어 음식궁합에 있어 금상첨화이다. 특히 솔잎은 신장이 안 좋거나 피부가 거칠고 위염으로 고생하는 분이나 많이 먹는데 장기 복용한 분은 위염이 치료되고 피부도 많이 좋아져 나이 보다 젊어 보인다. 또한 솔잎만 많이 먹으면 가끔 송진으로 변이 잘 아나오기 때문에 이때 콩을 함께 먹으면 쾌변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솔잎은 체질에 구해는 많이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어 각종 질병치료와 예방뿐만 아니라 강장효과에도 뛰어나다.
5) 먹는 법
콩, 깨, 다시마가루, 솔잎가루를 섞어서 비율(갈은 후의 부피) 2 : 1 : 0.3 : 0.4 정도로 하루에 2, 3번 공복에 1.5 ~ 2스푼 (밥스푼)씩 보통 물, 구기자 우린 물에 타서 먹는다. 아니면 운동 후 갈증이 날 때 먹어도 좋다. 지성 이라면 녹차 우린물 이나 두유가 좋으며 건성이라면 우유도 무난하다고 보나 우유는 장기간 타 먹지 말기 바란다. 별로 우유는 권하긴 그러며 두유는 이왕이면 국산콩으로 만든 두유를 권한다. 또한 물 등에 타 먹을때 섞은 후 금방 먹지 말고 약 5분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먹으면 가루들이 물에 잘 풀어져서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먹는 횟수에 있어서도 하루에 1번 많이 먹는 것 보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3번 먹는 것이 효과가 좋을 듯하다.
여기에 하수오가루, 호두가루, 잣가루를 구할 수 있으면 약 0.25 : 0.3 : 0.3 정도의 분량을 함께 섞어 먹어도 효과가 좋다. 하수오는 한약재 이므로 하수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수오란을 참조하기 바란다.
* 아니면 이 방법도 좋다.
약콩을 깨끗히 씻어 물에 담가 놓은 후 시간이 지나면 약한 불에 약간 껍질만 익을 정도로 익혀서 믹서기로 갈아 먹거나 아니면 우유나 두유를 넣어 믹서기로 갈은 후 다시마가루와 검정깨가루를 함께 섞어 같이 먹어도 좋다
솔잎 차와 솔잎 술 만드는법
*솔잎차*
고혈압,중풍 증세를 예방한다. 솔잎에는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류머티즘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차는 산뜻한 풀냄새가 좋아 "솔바람차"라고도 불린다.
만드는 법 재료(1인분):솔잎시럽 1큰술,생수1컵
① 갓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② 씻어 놓은 솔잎을 대접에 담고 꿀 1큰술을 넣어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는다. ③ 물 1 1/2컵에 흑설탕 1 1/2컵을 넣어 잘 섞어 시럽을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붓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주일정도 재워 두었다가 건더기는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솔잎시럽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 성분변화를 일으켜 초나 술이 되므로 주의하고 시럽으로 재웠을 때의 기간인 1주일을 꼭 지키도록.
④ 찻잔에 솔잎시럽 1큰술과 생수 1컵을 넣고 저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맛이 새롭다. 생수대신 시럽에서 건져낸 솔잎에 5컵의 물을 부어 끓인 물을 체에 걸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더욱 좋다.
▶솔 잎 술◀
고혈압,중?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솔잎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강화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중풍 등의 성인병 증세를 예방,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동상과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재료 : 솔잎 300g, 꿀1/2컵(또는 설탕 100g),소주 1.8l
① 갓 따낸 솔잎을 구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서 가위로 잘 게 썬다.
② 썰어 놓은 솔잎과 꿀(또는 설탕),소주를 유리병에 담고 뚜껑은 얹어 서늘한 곳에서 3-4주 정도 숙성시킨다. 솔잎술은 가스가 생겨 넘치기 쉬우므로 술병의 80%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
③ 술이 익으면 베보자기에 솔잎을 걸러내고 술만 받아 입이 작은 술병으로 옮겨 담는다.
마시는 법 : 1회에 20ml씩, 하루에 3회 마신다. 솔잎술을 담그는 병을 밀봉하면 가스가 발생해 병이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뚜껑은 반드시 가볍게 살짝 닫도록 한다 |
매년 이맘때면 늘 하는 일인 뜨락의 소나무 새순 자르기를 하였습니다.
나무란 자기의 성질대로 자라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제일 좋은 관리법이겠지만 정원에 심어진 나무는 너무 자라면 시야를 가리기에
성장속도를 억제하기 위해 매년 새순을 자르고 그 잘라낸 솔순으로는 효소를 담그곤 했었지요. 솔순은 덤성덤성 자르던가
아니면 아래쪽 3/1정도를 남겨두고 자르면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솔잎으로 효소 만드는 법에 대해 어디 한번 알아보실래요~~

효소만드는 법
1.솔순을 이용하는 경우
잘라낸 솔순을 항아리에 넣고 돌로 두른 다음 물을 흐르게하여 송진을 빼냅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 같은 무게의 설탕에 머무리되
제일 위쪽은 설탕으로 두텁게 밀봉을 합니다.
한지나 광목천으로 봉하고 처음 얼마간은 가끔씩 저어주던가 아니면 돌로 눌러둡니다.
100일 정도 발효시켜 거르고 다시 6개월이상 숙성시켜 음용하면 됩니다.



효소만드는법
2.잎을 이용하는 경우
가을이나 이른 봄 사이에 소나무의 잎을 채취합니다.잎의 밑받침을 떼어내고 푸른 잎만을 깨끗이 다듬어 이용합니다.
밑받침을 떼어내지 않고 담글 경우 쓴맛이 나며 특히 나무가지가 붙어있는 채로 담글 경우는 쓸 뿐만아니라 송진이 많이 생겨 항아리에 달라 붙습니다.
이제 솔의 잎을 항아리에 넣고 돌로 누릅니다. 잎의 무게와 같은 무게의 설탕으로 만든 시럽을 붓습니다. 시럽을 만들 때의 물의 양은 돌로 눌러 놓은 잎이
물에 잠길 정도의 양으로 정하면 됩니다.시럽을 이용할 경우 발효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데 페트병이나 유리병인경우 종이가 아닌 원래의 두껑으로 봉하면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두 달 정도 발효시켜 거르고 다시 두달 정도 숙성시켜 음용합니다.

3.용기와 송진
효소발효는 항아리에 담그어야 잘 되지만 유리병과 페트병이라도 관계는 없습니다.
단 후자의 경우는 원래의 두껑으로 봉하지 말고 종이나 광목천으로 봉해야됩니다.
인터넷상에 송진이 해롭다는 말이 종종 나오는 데 과학적 근거가 있는 지...?
고서(古書)에 고사리가 이로울 게 없다는 말이 몇군데 나온다지만 소나무가 해롭다는 말은 없는 걸로 압니다만...
설사 송진이 해롭다 할지라도 솔의 잎이나 순으로 담근 경우는 괘념치 않아도 될 듯합니다.
제 경험으로는송진의 양도 미미할 뿐더러 거르기를 할때 보면 모두 항아리에 들러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단 솔의 잎으로 담그는 경우 나무가지가 붙어있는 채로이용하면 송진이 많이 생기니 주의)
효소만드는 법은 이정도로 하고 이제 그 효능에 대해 알아 볼까요~~
솔잎 효능
'본초강목'에서는 "악창(악성종기)을 치료하고 모발이 돋아나며 오장을 다스린다" 고 하였다.
오장은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으로 솔의 잎을 장복하면 이 오장이 편안해 지고 몸이 가벼워져 만병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계속해서네이버지식사전의 내용을 발췌해서 올립니다.
<향약집성방〉에서는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갈아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했다.
솔잎은 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간장질환, 위장질환, 신경계질환, 순환계질환과 피부보호에 효과가 있다.
또한 중풍,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같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공통된 얘기가 머리가 다시 난다는 거로군요~~
전 아직 대머리 아닌데....ㅋㅋㅋㅋ
솔잎효소 한번 담그어 보셔요~~
그런데 솔순을 채취하려면 쉽지 않을거예요.
왜냐하면 산에서 키작은 소나무를 찾는 일이란 하늘의 별따기요
소나무라는 것이 결국은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하는 나무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