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와 평화의 숨소리

인내심 차이

초보산타 2013. 6. 21. 15:31

마르크스는 14년 동안
대영 박물관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살았다.
그가 앉았던 자리는
시멘트 바닥에 구멍이 생길 정도였다.
그는 인류 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한
불후의 명작 <자본론>을 집필했다.

독일의 과학자 레나르트는
X선 발견을 눈앞에 두고
그만 자신감을 상실했다.
이 때문에 이 성공은 결국
뢴트겐이 건네받게 된다.

- 김경수 (새벽편지 가족) -



결국은 인내심 승부입니다.

- 중도에 포기하는 건 나약한 자들의 몫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