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렁 구시렁

좀 쉽게 살수 없나

초보산타 2019. 8. 21. 21:41

참 세월이 빠르다

현 시국은 복잡해서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고

티브이를 보나 신문이나 인터넷

모든 언론매체들은 청문회와 관련한 뉴스를 포함한 정치이야기라

관심을 안가질려고 해도 어쩔수 면접을 한다.

단순하게 살아가야지 하면서도 꼬리에 꼬리를 물어대니 

아픈 머리 더 아파온다


그동안 블로그를 포함한 글들을 접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이것 저것을 생각하다

때 늦은 일거리를 만들어 시간을 보냈는데

흔히들 이야기하는 나이는 못속인다.. 세월앞에 장사없다는 


보내는 시간이 아까워 뭘 해볼까 하다가

우선 사회복지사과정에 도전을 해봤다

그리고 요양보호사 과정에도 도전을 하고 난뒤

지금은 또 뭘 할까 궁리중에 몇자 긁적거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