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의 문장이 인생을 바꿉니다. 책을 읽다보면 번쩍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때로는 한 권의 책이 운명까지 바꿉니다. 그 한 권의 책이 지쳐있는 내 삶에,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내 삶에 에너지를 선사했고, 그를 통해 어떻게 재도약 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 다이애나 홍의《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중에서 - 이 세상은 이제 물질문명에서 정신문화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물질은 금융버블로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고, 자연은 환경재앙으로 더 큰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질로 인해 피폐해진 우리의 가슴을 일으켜 세워줄 '무엇'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그것은 정신의 산물인 책 속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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