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애들하고 같이 시간을 내어 여행가기로 하여 이곳저곳을 찾다가 시간이 여의치 않아 긴 시간은 마련하지 못하고 1박2일 코스로 경포대 H호텔을 예약을 하였다..
출발하기전까지는 두넘이 혼쾌히 가자고 하더니만 막상 출발할려고 하니 자기네들 약속이 있다나 뭐나 하면서 기꺼이 가기를 포기한다..
참 웃기는 넘들!!!.. 같이 가기로 다 약속까지 한넘들이...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한편으론 이넘들이 아빠 엄마 오붓하게 잘다녀오라고 하는 것인지 ..
어쩔수 없이 애들 빼고 둘이 강릉 경포대로 출발!!1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서.... 잠깐 쉬어가면서..
정동진 모래시계 앞에서도...기차 안태워줬다고 얼마나.. 혼이 다 나갈 정도로...
나중에 가면 꼭 태워주마 '기달려..
이 정도는 이곳 포항에도 있는데... 그런데 뭔가 틀리긴 틀린것 같다.. 분위기가.. (마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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