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통일공원에 들려 전투함도 보고 북괴군 장수정과 목선도 구경하며 예전의 군근무시절을 잠깐이나마 회상을 해보았다.. 올라오면서도 해안을 연하여 철조망이 둘려 처져 있는 모습과 군데 군데 군 초소를 보니 소위 임관하고 첫 임지인 당진 해안근무때가 그리워진다...
이제는 영원히 다시 올수 없는 추억이지만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을 망각하고 있는 무리들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자유는 내 스스로 지킴으로 보장 받을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세찬 바람이 불어오고 날씨는 찬 편이지... 마음을 한번더 공고히 다져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마나님 마음은 어떠신지 물어봤다..
춥다... 빨리 가자.. ㅋㅋ
천암함보다 포항함보다 더 크단다.. 춥다 빨랑 찍어도..아니면 말고..
그래 나도 춥다...그러나 포즈는 취해봐야쥐!1
북괴군 공작원(간첩)이 침투하다 걸린 잠수정
북한 주민들이 타고 탈출한 목선
꼭 거북이 같은 돌이라서 신기하죠..
갑자기 이게 뭐여... 언제 경포대에 왔는감... 다음판에 나와야 하는데.... 기대하세요.. 경포대판..
샤워장에는 들어가지 않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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