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기독교인)들의 문상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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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소에 들어가서 상주에게 목례를 한 후
2) 영정 앞에 국화 한 송이를 올리고
국화의 꽃부분이 자신을 향하고 줄기는 제단을 향함
국화가 없을 경우에는 분향은 하지 말고 묵상기도만 한다
3) 뒤로 3보 물러난 후 고개를 숙이고 묵상기도(30초 정도)
기도할 때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는다.
4) 상주에게 절하고 가볍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오른손이 왼손 위로 오도록 하여 절한다(평상절과 반대)
(평상절은 왼손이 오른손 위에 오도록 하여 절한다)
5) 나오면서 부의금을 함에 넣던지 접수대에 접수시킨다.
상주에게 직접 주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6) 고인이 손아래 사람이면 상주에게는 절을 하지 않고 인사만 한다.
◈ 기독교인의 조문시 위로의 인사말
1) 얼마나 슬픕니까
2) 부활의 소망으로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3) 나을 줄 알았더니 돌아가셨네요.
▣ 삼가할 말
1) 명복을 빕니다 - 돌아가신 분의 영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기독교 용어가 아니다
2) 영생을 위해 기도합니다 - 사람은 죽으면 그 영혼이 곧바로 하나님 앞으로 간다.
기독교는 돌아가신 분의 영혼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는다. 오직 산 자만을 위해 기도한다.
연옥을 믿는 천주교에서는 돌아가신 분의 영혼을 위해 기도한다.
3) 좋은 곳에 가시기를 빕니다 - 역시 기독교적 표현은 아니다. 천주교나 불교인들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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