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놀라우신 계획과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올해에도 지금까지 적절한 환경과 여건으로 식물들이 자라게 하시어 온 들과 산에는 오곡백과로 열매 맺게 하셔서 우리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시는 주님이시옵건만 우리들은 주신 사랑을 누리지 못하고 삶의 여정중에 인간의 욕심과 시기심으로 인하여서 우리의 마음이 상심되었던 일과 과욕으로 인하여 사람들과 부딪치고 아파온 순탄하지 않은 삶으로 살아왔습니다.
또한 언제나 주님의 말씀 가운데 살기를 원하였지만 그렇게 살지 못한 우리의 삶을 용서하여주시고 오늘도 낙심된 마음을 갖고 주님 전에 나왔습니다...우리의 마음을 헤어려 주시고 아픈 마음 위로하여주시옵소서.
이 시간 찬양하며 기도하며 새롭게 뜨겁게 성령충만으로 감사하며 감격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영육간에 풍성한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주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채워지도록 늘 기도하는 저희들이기를 소망합니다.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이라면 반드시 이루고자 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이 시간 깨달아 알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처지,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주님께서 공급하실 귀한 상급으로 인하여 절망하지 않고, 새로운 힘을 얻는 저희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때로는 저희들이 생각할 수도, 예측할 수도 없는 고난과 환난을 허락하시나, 그 뒤에 예비하신 더 큰 기쁨과 놀라운 복을 믿어 의심치 않는 저희들이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로 드려지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포항우리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며, 봉사할 때에 진정 주님께서 먼저 원하시는 것에 우선순위를 둘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생각과 저희들의 생각, 주님의 우선순위와 저희들의 우선순위가 일치하게 하시고,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 부어주시는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먼저 달려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선포하시는 말씀으로 인하여 한 주간을 이기고 승리하는 저희들의 삶이 될 것을 믿습니다. 마음의 중심에 말씀이 새겨지게 하시고, 필요한 때에 생각나게 하시고, 필요한 곳, 필요한 사람에게 적용되어 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여러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상처받은 영혼들 있으면 이시간 주님의 위로로 싸매여 주시옵소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며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주님 병마와 싸우며 고통중에 있는 자들에게 우리 주님 주시는 위로와 평강과 기쁨속에서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장로님과 권사님,집사님,온성도들이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불붙는 신앙을 허락하여 주셔서 서로 서로 사랑하며 신앙의 공동체 속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기며 봉사하며 헌신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대언 하시는 사자 목사님, 주님의 오른 팔로 붙잡아 주시고 주님의 권위와 능력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이 시간으로 인하여 저희들이 주님께 한 걸음씩 한걸음씩 더 가까이 나아가는 귀한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순간 순간 숨쉬고 사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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